Diamond Life

목요일에 11주 추매하고, 좀 기다리는데 ㅋㅋ 금요일에 갑자기 이차전지주들 전부 퍼런창에 퓨처엠도 주욱 빠지길래 전량매도 했다. 뇌동매매 ㅋㅋㅋ ㅠㅠ 수익은 대략 4,500,000원. 저 봉 길이 보면 4월 4일에 매수해서 20일만에 이렇게 먹은게 사실 초심자의 행운인듯 하다. 매매 일자 및 시간 기록 -2023년 4월 4일 292,500원에 44주 매수(12,870,000) / 수수료: 1,930원 -2023년 4월 20일 410,000원에 11주 추가매수(4,510,000)/ 수수료: 670원 / 총 매입가: 17,380,000 -2023년 4월 21일 398,000원에 55주 전량매도(21,890,000) / 수수료 및 제세금: 47,060원 -세전 수익금: 4,510,000 -수수료 및 제세금: ..

포스코퓨처엠이 목표했던 5백만원 수익이 나버렸다. 사실 아직도 적정 기업가치를 구하는 법을 모르겠다만, 더 오를 것 같다. 내일 장전시간외 구매로 전일 종가로 추매할거야 왜냐고? 1. 이평선이 너무 깔끔하게 정배열이다. 2. 현재 코스피가 2560대인데, 오늘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았을때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많이 올랐다. 1) 이유는 2차전지 열풍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 주춤하고 다른 2차전지주들도 주춤했는데 이러한 수급을 포스코퓨처엠이 다 빨아들인듯하다. 아니 근데 2차전지는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섹터도 32,000원 오른건 없음. 이게 뭐냐... *주식 시간별 거래 - 장전시간외 : 08:30 ~ 08:40 (전일종가로 거래) - 정규시장 : 09:00 ~ 15:30 (08:20..

다음주에 포스코퓨처엠을 얼마까지 가지고 있어야할까? 굉장히 고심된다. 일단 이를 위해서 적정가치를 산정해야하는데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주식의 수급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국내 주식시장의 수급구성은 개인, 외국인, 기관계로 나누며, 거래소에서 매매에 사용된 계좌에 사용된 실소유자를 바탕으로 구분한다.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는 나와 같은 일반적인 개인들을 일컬으며 대개 외국인과 기관계에 이기지 못하는 투자를 해왔다. 정보파악과 응집력 차이 때문이다. (2020년 즈음에 있었던 동학개미운동 제외) 외국인 투자자 외국인투자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진 않은 투자자를 이야기 한다. 보통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법인형태의 투자자들이며 한국 시장에서 정보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기관..

-Short(숏): 매도하는 것 -Long(롱): 매수하는 것 -롱숏: 어떤 종목은 매도하고, 어떤 종목은 매수하는 포지션.

1. 포스코퓨처엠은 평가손익 80만원까지 올라가더니 장마감 즈음엔 45만원으로 내려왔다.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할까ㅜㅜ 에코프로비엠이랑 같이 이제 정리해야할까 싶기도하다... 확실한 매수 매도 시점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때까지 고민하고 공부하자. 2. 탑머티리얼, 그놈의 카더라 통신!!! 날로 먹고 싶어서 제대로 공부안하고 들어갔다가 셀트리온 지하실에 물려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지하실 구경하니까 정신이 바짝드네.. 휴.. Action Plan 산업리포트 읽고 빡세게 공부하는게 조금 버겁다. 일단 데일리로 시가총액 분석이랑 신고가 분석을 하면서 다음 플랜을 고민해보자

여러모로 아쉬운 날이었다. 느낀점: 1. 욕심부리지말자. 확신없이 넣었는데 익절했으면 잘한거다! 2. 매수와 매도는 확신을 가지고 철저하게 할 것!(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의 책에 비슷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오늘 너무 처절하게 느껴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서점 4군데 전부 없다고 해서 주문 넣어두었다..) 9,170원에 들어갔던 레이크머티리얼을 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바보 같은 가격에 매도했다. 어제 25%가 올랐었는데, 오늘 한번 더 쏘거나 떨어지거나 생각했다. 오전에 호가창 보고 매도량이 밑에 많이 걸려있어서, 업무 시작하기 전에 그냥 10,900이하로 떨어지면 팔자라고 했는데 그냥 팔리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같은 맥락으로 포스코 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도 오늘 많이 오른거 같아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주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하지만 정말정말 어려운 투자방법인 것 같다. 과거에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결국 '운'도 있기때문에 시작조차 안했었다. 주식은.. 나는 사업가 기질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아니더라 ㅋㅋ 여전히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하지만 그건 뭐,, 인생이 다 그렇지 않은가 ㅎㅎ 무튼 이정윤 세무사의 삼박자 투자법 등을 시작으로 주식을 제대로 공부해서 수익을 내보려한다. 물론 과거에도 주식이랑 비트코인을 하긴 했지만, 판단은 하지도 않고 카더라 통신믿고 그대로 꼬라박았다. -카카오, LG 엔솔, 성일하이텍 공모주로 재미도 보고, 셀트리온이랑 네이버에 꼬라박고,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 금양 등으로 재미도 봄 -작년에 조금 사두었던 에코프로비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