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수급에 대한 개념 정리(feat.포스코퓨처엠)

 

다음주에 포스코퓨처엠을 얼마까지 가지고 있어야할까? 굉장히 고심된다.

 

일단 이를 위해서 적정가치를 산정해야하는데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주식의 수급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국내 주식시장의 수급구성은 개인, 외국인, 기관계로 나누며, 거래소에서 매매에 사용된 계좌에 사용된 실소유자를 바탕으로 구분한다.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는 나와 같은 일반적인 개인들을 일컬으며 대개 외국인과 기관계에 이기지 못하는 투자를 해왔다. 정보파악과 응집력 차이 때문이다. (2020년 즈음에 있었던 동학개미운동 제외)

 

 

외국인 투자자

외국인투자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진 않은 투자자를 이야기 한다. 보통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법인형태의 투자자들이며 한국 시장에서 정보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기관투자자

기관투자자는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주체로 일반인들이나 법인, 정부로부터 자금을 모아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법인형태의 투자자들이다.

 

자금의 규모도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하는 주체이기때문에 역시 개인투자자들보다 훨씬 우위에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기금, 우체국 보험기금, 사학연금 기금, 금융투자, 투자신탁, 보험, 사모펀드, 은행들도 기관투자자에 속한다. 

 

국민연금의 영향력이 막대하며 기관도 역시 외국인 투자자와 함께 눈여겨 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