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GKGl6akMLw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너와 함께한 세상에서 웃었던 일,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네가 볼 미래를 원망한 일,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が…
네 목소리, 따뜻함, 태도, 사랑의 모든 것이...
海街、赤錆びた線路沿い
해가 뜨는 해안길을 따라,
二人、「幸せだ」って嘘ついて
우리 둘, "행복하다"고 거짓말하며,
くしゃくしゃに笑う顔、繋いだ手
웃음 지어 구부정한 얼굴, 서로 잡은 손,
遠くの島、朝焼け
먼 섬, 아침 노을.
愛しきれない君のこと、
사랑할 만큼 사랑하지 못하는 너,
つられて泣く私も弱いこと、
너에게서 울음을 자아내는 내가 약한 일,
代わりなんてないって、特別だって
대체할 수 없다고, 특별하다고,
許し合えた日も
서로 용서해 준 날도,
もう二人に明日がないことも
이젠 우리 둘에게 내일이 없다는 것도,
ただ、ずっと。そう、ずっと
그저, 계속해서. 그렇게 계속해서,
隠してしまおう。
숨겨버리자.
残される君に届く ただひとつを
남겨진 네게 전하고 싶은, 단 하나를,
今でも、探してる。
지금도, 찾고 있어.
「元気でいますか。」
"잘 지내고 있나요?",
「笑顔は枯れてませんか。」
"웃음이 잊혀지지 않았나요?",
「他の誰かを深く深く、愛せていますか。」
"다른 누군가를 깊이, 깊이 사랑할 수 있나요?",
ずっと来るはずない君との日を願ったこと
이젠 오지 않을 너와 함께한 날을 바랬던 일,
鍵かけて。
문을 잠그고.
三日月島、陰る渚鳥
초승달 섬, 어둠에 떠는 갈매기,
ツタに飾られた教会裏で
덩굴로 장식된 교회 뒷골목에서,
また子供じみた約束しては
다시 어린애 같은 약속을 하며,
逃げ出す話をしよう。
도망치는 이야기를 나눠보자.
誰も満たされないよりも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것보다,
望んだ最後だけを温める
원하던 마지막 순간만 따스하게 간직하며,
怖い夢を見ただけの私に
무서운 꿈을 꾸었을 뿐인 나에게도,
そうであったように。
그렇게 되었듯이.
許すだけでも、耐え抜くだけでも
용서하는 것만으로도, 버티는 것만으로도,
ただ、きっと。そう、きっと
그저, 분명히. 그렇게 분명히,
誰も変われないこと。
아무도 변할 수 없는 것이다.
傷付けない弱さが生きられないほど
상처받지 않는 약함은 살아남을 수 없을 만큼,
大きく育ったの。
큰 것으로 자라났다.
覚えていますか、
기억나시나요,
初めて会ったことも、
처음 만났을 때도,
君の嘘も、甘えも、弱さも、流してゆくような
네 거짓말도, 애절함도, 약함도, 흘러가듯이,
この朝焼けであの日のように君はまた
이 노을 속에서 그날처럼 너는 또 다시,
素敵に変わってゆく
아름답게 변해나가네요.
愛を歌った 大地を蹴った
사랑을 노래하며 땅을 밟았던,
今、「最低だ」って殺した最後も
이젠, "최악이다"라고 죽였던 마지막 순간도,
不完全だって不確かになって
불완전하다는 것도, 불확실하다는 것도,
ほら蹴っ飛ばして、ないや。
이젠 밀어버려, 아니야.
歳月が巡って 声を辿って
시간이 흐르며, 목소리를 따라,
また生まれ変わったら
다시 태어난다면,
真っ先に君に会いに行こう。
가장 먼저 너를 찾아갈게.
愛していました。
사랑했습니다.
最後まで、この日まで。
끝까지, 이 날까지.
それでも終わりにするのは私なのですか、
그럼에도 끝을 내야 하는 건 나인가요,
君の幸せな未来を、ただ、願ってる。
네 행복한 미래를, 그저, 바라는 중입니다.
君のいる世界で笑ったこと、
너와 함께한 세상에서 웃었던 일,
君の見る未来を恨んだこと、
네가 볼 미래를 원망한 일,
君の声、温もり、態度、愛のすべてに
네 목소리, 따뜻함, 태도, 사랑의 모든 것에,
さよなら。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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