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6(화) 오리엔트바이오 매매일지

분봉차트

 

일봉차트

매수: 710*13178=10,186,594원

매도: 773*13,178=9,356,380원

손익금액: -851,586

수익률: -8.36%

 

*배경 및 시나리오
나는 직장인이니까 9시에 집중해서 매수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날에 상한가 종목들을 추리고, 15시 30분에 장 마감하기 전에 다음날 오를것 같은 주식들을 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지속적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한가 종목 등등을 보며 매매량과 상한가 종목들이 며칠이나 가는지 지켜봤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상한가 종목들은 추세를 받아 3-5일 넘게 갭상승, 상승하는 것을 보여줬다.

*시나리오
원래는 오리엔트전자를 사려했다. 왜냐? 최근 자동차부품관련주가 계속 상한가를 치고 있었고 오리엔트전자도 상한가였다. 근데 ㅋㅌㅋㅋ 30%가 찍혀있고 3일인가 연속 상승세여서 부담스러운 마음에 오리엔트바이오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같은그룹이었고,  최근 셀트리온을 선두로해서 바이오제약주도 상한가 종목에 보여서 결정한거다.

그러나 오리엔트바이오는 재료가 없었고, 다음날 바로 20-50원정도 오르면 팔려고했다.

*패착
얼추 시나리오는 맞앗따.
분봉차트를 보면 물타기로 분할매수한 것 까지는 좋았고, 다음날 상승하고 꺾일 것이라는 것도 맞았다.

단지 매매 스킬이 딸려서 꼬라박았을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과정
분봉에서 장 개장하자마자 하락하는 것을 보고 흔들렸다. 그리고 자신있게 800원에 매도예약을 걸었어야하나
하방으로 무한히 뚫려있는 것 같아 650원에 매도예약을 걸어야하나 고민했따.

그리고 동시에 이 매도예약 두가지를 한꺼번에 설정할 수 있나에 대한 의구심도 들었다.

암튼 결론은 망설이다가 갑자기 일이 들어와서 결정을 미뤘고, 개같이 망해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